[신촌점 와플맛집] 카페인중독 와플 추천 와플중독 되어버렸다

 

 

 

 

매장 정보

매일 11:00 ~ 1:00

 

후기

카페인중독 와플 연속 5번 시켜 먹은 후기입니다. 와플을 평소에 좋아하는데 고급스러운 벨기에 와플 느낌이 아니라 학교 앞에서 팔던 사과잼에 생크림 들어있는 접어서 먹는 와플을 좋아해요. 여기저기 와플 맛집을 찾아 헤매다가 카페인중독 와플을 먹었는데 입에 딱 맞아서 몇 번을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카페인중독 와플

 

 

 

와플, 토스트, 크로플, 케이크까지 디저트의 종류가 많은 카페인중독인데요. 카페명은 카페인중독이지만 주된 주력은 디저트에요. 매장은 넓지 않고 배달, 포장을 주력하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저도 항상 먹고 간 적은 없고 포장하거나 배달로 카페인중독을 먹었어요.

 

 

 

 

 

카페인중독은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하기 때문에 시간 좀 소요되는 편이에요. 그래도 길게 느껴지지 않고 맛있는 와플을 먹을 수 있다면 이정도 시간정도는 짧게 느껴지네요.

 

 

 

 

 

앉아서 먹고갈 테이블은 3~4개 정도 있어요.

 

 

 

 

 

 

 

귀여운 카페인중독 와플 포장케이스. 사랑은 변해도 와플맛은 안 변해! 맞아요. 맞는 말이죠ㅎㅎ

크림 가득한 애플와플을 포장해 왔어요. 애플와플이 학교 앞에서 먹던 생크림과 사과잼이 있는 기본 와플이에요. 크림 양이 많아도 느끼함이 크지 않은데 동물성 크림을 기반으로 만든 수제 생크림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맛있는 생크림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만큼 맛에서도 느껴져요. 

 

 

 

 

 

카페인중독에 배달로 주문하면 크림의 양을 정할 수 있는데 포장할 때에도 크림 양을 늘려달라 줄여달라 요청하면 그에 맞게 해 주세요. 저는 크림이 많은 건 원하지 않아서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그러면 이 정도로 크림을 넣어주시더라고요. 먹기 좋은 양이에요. 

 

카페인중독 와플

 

 

 

와플은 다음날 먹으면 눅눅해져서 포장하고 당일에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 가게명은 카페인중독이지만 커피는 먹어본 적이 없고 와플만 먹어봤는데 제 친구들도 카페인중독을 알고 있는데 와플맛집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특히 좋은 게 배달을 새벽까지 해서 야식으로 먹기 좋아요. 기본 주문해야 하는 금액이 최소 3개는 주문해야 돼서 여러 명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맛있는 와플을 먹으려면 3개 정도는 기본! 

 

 

 

야식으로도 몇 번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와플 안좋아하는 남편이 주문하는 메뉴는 카야버터와플인데요. 크림이 부담스러운 분들한테는 좋더라고요. 카야버터와플도 맛있어요. 카야잼도 많이 달지 않고 덜 느끼해서 애플와플보다는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런게 땡기는 날은 먹기 좋아요.

 

 

 

카페인중독 와플 추천

카페인중독 신촌점

 

 

 

소나무 같은 취향으로 다른 건 카페인중독에서 주문해 본 적이 없고 항상 애플와플만 먹고 있어요. 신촌역에서 5분 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에 있는데 신촌 와플맛집을 찾는다면 먹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