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메뉴 추천 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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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센트럴시티점

Shake Shack

 

Mon ~ Sun : 9:00 ~ 22:00

 

Parking available

( Parking fee not suppor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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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쉐이크쉑 센트럴시티점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리뷰

 

쉑쉑버거 메뉴 추천 포장 후기입니다. 쉑쉑버거는 두 달에 한번 꼴은 먹고 있어서 모든 메뉴를 먹어봤는데요. 몇 년 동안 먹은 메뉴 중 저의 가장 최애 메뉴 추천과 고속터미널 쉑쉑버거의 포장 후기입니다.

 

 

쉑쉑버거 포장

 

 

위의 버거가 재출시 신메뉴인 트러플버거, 아래 버거는 저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쉑스택입니다. 쉑스택을 처음 먹는 날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만큼 국내에 있는 버거집과는 다른 맛이에요. 패티 안에 치즈와 버섯이 함께 있는데 그 조화가 정말 환상입니다.

 

 

그만큼 만들기도 어렵고 들어가는 재료들이 좋아서인지 쉑쉑버거에서도 단품으로 가장 비싼 메뉴에요. 그렇지만 저는 항상 쉑스택을 먹고 있어요. 한번 먹으면 반하는 그런 맛이니 쉑쉑버거에 입문하는 분들은 꼭 쉑스택으로 먹어보세요.

 

 

 

 

 

 

쉑쉑버거의 감자튀김이에요. 기본소스는 케찹인데 저희는 치즈소스를 추가해서 치즈를 찍어 먹었어요. 차가 막혀서 집까지 1시간 정도 걸렸는데도 치즈가 많이 굳지 않아서 포장해도 괜찮았어요. 보통 프랜차이즈 버거집에 치즈 감자튀김은 치즈소스를 감자튀김 위에 뿌려주지만 이렇게 따로 치즈소스를 주니까 손에 치즈가 묻거나 감자튀김의 눅눅함이 덜해서 좋았어요.

 

 

 

 

 

이게 바로 쉑스택의 단면이에요. 고기패티, 버섯패티, 치즈까지 완벽합니다. 제 친구도 항상 쉑스택만 먹는데 새로운 버거맛을 즐기기에 좋은 거 같아요. 다만 여자 혼자 먹기에는 조금 양이 많은 편이라서 단품으로 구매해서 드셔도 좋아요. 저는 쉑쉑버거의 쉑스택을 먹을 때는 단품으로 버거만 먹고 있어요.

 

 

 

 

 

 

뜨거울 때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식어서 먹어도 맛있는 버거에요. 심지어 양이 많아서 다음날 먹을 때도 있는데 다음날 먹어도 데우지 않고 맛있어요! 쉑쉑버거 메뉴 고민이라면 쉑스택으로 메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