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뉴진스 버거 배달 후기

 

 

맥도날드에 나온 뉴진스 버거 배달 후기입니다. 남편이 먼저 먹어보고 맛있다고 해서 저녁으로 주문해봤어요. 맥스파이시 핫앤치즈 버거와 크리스 핫앤치즈 버거를 한개씩 쿠팡이츠로 주문했어요 

 

 

 

 

급했던 건지 맥크리스피 핫앤치즈 버거가 거꾸로 포장되어 왔더라고요. 큰 의미는 없으니 다시 뒤집어서 먹었어요. 이번에 나온 뉴진스 버거는 모두 치킨패티가 들어간 햄버거입니다. 치킨버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종류별로 먹어보고 비교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야채가 들어있는 맥크리스피 핫앤치즈 버거예요. 매운 걸 잘 먹는 편은 아닌데 누구나 먹을 수 있을만큼 맵지 않았어요. 매운 걸 정말 못먹는 외국인이 먹어도 될정도의 맛이에요. 야채와 토마토가 들어있어서 기존에 맥도날드에 있는 치킨버거와 비슷한 맛인데 소스맛이 특이했어요.

 

 

 

 

 

 

이건 남편이 주문한 맥스파이시 핫앤치즈 버거입니다. 양상추와 토마토 대신 양파가 들어있어요. 소스는 맥크리스피 핫앤치즈 버거랑 같은 맛인 거 같더라고요.

 

 

 

 

 

 

 

패티가 치킨으로 같고 소스도 비슷한 맛으로 느껴지다보니 토마토와 양상추 토핑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주문할 때 고민이 된다면 다른 야채 토핑을 확인하고 주문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전반적인 맛은 두가지 햄버거 모두 맛있었어요. 다시 주문해서 먹고싶을만큼 특이한데 그 특이함이 기분좋은 특이함이었어요.

 

 

 

 

 

 

남편이 주문한 맥스파이시 핫앤치즈 버거는 거의 야채가 없는 느낌이네요.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맥스파이시 핫앤치즈 버거로 주문해보세요. 이름에 핫이 들어가서 매울 거 같지만 한국인이라면 기본으로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소스에 핫스파이스 소스를 살짝 섞은 정도의 느낌이에요. 뉴진스 버거와 콜라보를 해서인지 버거를 포장한 종이에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가 그려져있어서 귀엽더라고요. 

 

맥도날드 뉴진스 버거 추천합니다!